매년 명절이나 제사 때 논란이 되는것이 차례상 차리는 법입니다. 한눈에 바로 보는 차례상 차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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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상 차례상 차리는 법
제사상은 지방이나 집안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납니다. 흔히 엄격한 제사상 차림으로 분류되는 어동육서, 좌포우해, 홍동백서등의 상차림은 지정하지 않았습니다.
차례상의 의미
‘차례’라는 말 자체 역시 간단하게 지내는 거라는 의미입니다. 기제사 상차림보다 간단하게 올린다는 의미가 담겨져 있습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는 조선후기 문헌에 나오는 기제사상과 종갓집 차례상을 절충해 기존 제사상에서 10가지 품목을 줄인 간소화 차례상 기준을 새로 만들기도 했습니다.
성균관 추천 차례상의 경우 이보다 더 간소화 한 차례상으로 차례를 지냅니다.
- 떡국
- 말린포
- 술
- 고기 한 접시
- 과일
종가가 많은 안동지역의 경우 대부분의 종가는 추석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10월쯤 조상들의 묘를 찾아 간단히 예를 올립니다.
전문가들 역시 주식인 밥, 탕, 나물등은 올리되 그 밖의 음식은 올리지 않아도 무방하다는 의견입니다. 요즘은 예법보다 조상님들이 살아 생전 즐겨드시던 음식을 올리는 집안도 많습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우리나라 제사상 상차림은 유교적의미와 함께 과시욕과 허례허식 때문에 과해졌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홍동백서 조율이시등 역시 조선 시대의 예법서 어디에서도 나오지 않는 말입니다. 굳이 지키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 조율이시 : 좌측부터 대추, 밤, 감, 배의 순서로
- 홍동백서 : 붉은과실은 동쪽에, 흰 과실은 서쪽에 둔다
- 좌포우혜 : 포는 왼쪽에, 식혜는 오른쪽에 놓는다
- 어동육서 : 물고기는 동쪽에, 고기는 서쪽에 놓는다
- 두동미서 : 물고기 머리는 동쪽에, 꼬리는 서쪽방향으로 놓는다.
- 적전중앙 : 적과 전은 중앙에 놓는다
- 남좌여우 : 남자는 제사상의 왼쪽에, 여자는 오른쪽에서 절을 한다.
허례허식과 과한 상차림보다는 간소한 차례상과 조상을 섬기는 진정한 마음이 더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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