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생활요금들이 오르고 있습니다. 전기, 가스비도 많이 올랐습니다. 겨울철이 되면 가스비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오늘은 겨울철 가스비를 절약하는 보일러 사용방법과 외출모드를 쓰지 말아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지금 바로 확인해야 될 복지 소식
3가지 난방방식
- 중앙난방
- 지역난방
- 개별난방
중앙난방과 지역난방은 중앙시설에서 제어를 해서 따로 관리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개별난방은 대다수의 가정집이 해당되며 가정마다 보일러, 컨트롤러등이 있어서 사용방법에 따라 난방비가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보일러모드 온돌모드 추천
보일러모드는 컨트롤러가 달라도 대부분 실내모드와 온돌모드로 나뉩니다.
- 실내모드 – 설정한 온도보다 실내온도가 더 낮으면 작동하는 방식
- 온돌모드 – 바닥에 있는 배관의 난방수 온도를 기준으로 작동하는 방
실내모드는 컨트롤러의 온도센서로 가동이 되기 때문에 불확실할수가 있어서 요금 폭탄이 나올수 있습니다. 온돌모드의 경우 외부 환경, 단열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지 않고 일정한 온도로 난방을 해줍니다.
온돌모드 사용시 적정온도는 봄/가을은 60도, 겨울은 70도로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난방비를 가장 많이 잡아먹는 외출모드
외출모드를 설정을 하더라도 외출모드 상태에서는 실내온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이 때 다시 난방을 하게 되면 떨어진 온도를 높이는데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 난방비 지출이 증가됩니다.
외출시 외출모드보다는 평소보다 3-5도 낮게 설정해두시는것이 좋습니다.
올바른 외출모드 사용방법
외출모드는 집을 2일이상 비울때 사용하는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동파방지를 위해 외출시 꼭 외출모드로 설정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외출모드시 동파방지를 위해 난방수가 떨어질때쯤 다시 난방수를 순환시켜 동파를 방지해줍니다.
온수 사용방법
온수 사용시 난방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저,중,고 표시가 된 컨트롤러는 중에 맞춰주시고 온도표시레벨이라면 36도~42도 사이로 유지해주시면 좋습니다.
가정에서 가스비가 가장 많이 나오는 경우가 온수온도를 높게 하고 수압을 강하게 하는 경우입니다. 물이 뜨겁다 생각해서 차가운 방향으로 수도를 돌리는 경우 난방비 낭비가 심하니 온도를 중간정도로 낮추고 수압 역시 중간정도로 쓰는 것이 난방비를 절약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이란?
도시가스 절약 캐쉬백은 한국가스공사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동절기 도시가스 사용량 감축을 위해 운영하는 제도로 전년도 사용량보다 7% 이상 절약하면 절감량에 따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