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변기물을 내릴때 뚜껑을 닫고 내리라고 합니다. 이는 변기 물을 내릴 때 맨눈으로 볼 수 없는 작은 비말이 분출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았기 때문에 그 심각성을 알수가 없었습니다. 최근 볼더 콜로라도 대학 공학 연구팀이 녹색 레이저를 활용해 변기 물을 내릴 때 변기 밖으로 튀어 오르는 비말을 시각화해 속도, 확산범위등을 분석한 결과를 영상과 함께 과학저널 ‘ 사이언티픽 리포트’에 발표했습니다.
비말은 초속 2m으로 분출돼 8초 이내에 1.5m 높이에 도달했습니다. 주로 위쪽으로 분출되었으며 천장까지 오른뒤 앞으로 확산되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말 중 무거운 비말은 수초 내에 표면에 가라 앉았지만 5 ㎛(마이크로미터·1㎛=100만분의 1m)보다 작은 입자는 수 분간 공중에 떠다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공중 화장실 및 가정에서는 이보다 더 심각하게 비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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